IMF이후 신용카드대금을 제때에 갚지 못하는 사람이 늘면서 연체금액과 신용거래 불량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신용관리기금이 23일 국회에 낸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총연체금액은 3조1,743억원이었으며 이 중 신용불량으로 분류되는 6개월 이상 연체금액은 6,330억원이었다.신용불량자는 지난 연말보다 11만6,000명이 늘어난 74만6,000명이었다. 한편,지난 6월말 현재 8개 회사의 전체 회원은 3,389만명에 비해 다소 줄었다.<全京夏 기자 lark3@seoul.co.kr>
신용관리기금이 23일 국회에 낸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총연체금액은 3조1,743억원이었으며 이 중 신용불량으로 분류되는 6개월 이상 연체금액은 6,330억원이었다.신용불량자는 지난 연말보다 11만6,000명이 늘어난 74만6,000명이었다. 한편,지난 6월말 현재 8개 회사의 전체 회원은 3,389만명에 비해 다소 줄었다.<全京夏 기자 lark3@seoul.co.kr>
1998-10-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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