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새달 성추문 탄핵 청문회

美,새달 성추문 탄핵 청문회

입력 1998-10-23 00:00
수정 1998-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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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위증·증인회유·사법방해 혐의에 초점

【워싱턴=崔哲昊 특파원】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는 빌 클린턴 대통령의 성추문 탄핵 청문회를 오는 11월16일께부터 열 계획이라고 의회 관계자들이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원 법사위와 백악관은 이날 찰스 러프 백악관 변호사와 공화당의 데이비드 슈퍼스 수석조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문회의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적인 내용협의에 착수했다.

탄핵 청문회는 클린턴 대통령의 위증,증인회유,사법방해 등 3가지 혐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추문 사건의 주인공인 전 백악관 임시직원 모니카 르윈스키도 증인으로 소환된다.

또 성추문 사건을 폭로한 린다 트립,대통령 개인비서 베티 커리 등 백악관 관계자와 사건 수사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한 케네스 스타 특별검사도 증인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하원 법사위원회의 하이드 위원장은 “탄핵 청문회를 효율적으로 진행,연말까지 조사를 끝낸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잼버리 부실 반복 없다”… 2027 세계청년대회 ‘아리수 위생 벨트’ 제안

서울시의회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지원 특별위원회’ 소속 문성호 의원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정책 제안에 나섰다. 문 의원은 내년 서울에서 열릴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시 아리수 인프라를 전면에 활용한 ‘친환경·안전 위생시설 구축 방안’을 시에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세계청년대회(WYD)는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의 청년들이 서울을 찾는 초대형 국제 행사로, 대규모 야외 밤샘기도와 서울 전역의 학교 운동장 및 성당을 활용한 임시 야영지가 필수적으로 조성된다. 문 의원은 과거 일부 국제 야외 행사에서 지적됐던 식수 부족 및 비위생적 샤워 시설 문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서울시의 상수도 기술인 ‘아리수’를 전면에 내세웠다. 문 의원이 제안한 정책의 핵심은 ▲야외 밤샘기도 구역 내 이동형 동행 음수대 및 아리수 와우카를 결합한 ‘오아시스 벨트’ 구축 ▲학교 운동장 및 성당 야영지 내 단수와 수압 저하가 없는 ‘아리수 클린&쿨 샤워존(간이 샤워 부스 및 야외 세수대)’ 가설 ▲한여름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대기 구역 ‘쿨링포그’ 설치 등이다. 특히 문 의원의 이번 제안은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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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0-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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