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새달 성추문 탄핵 청문회

美,새달 성추문 탄핵 청문회

입력 1998-10-23 00:00
수정 1998-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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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위증·증인회유·사법방해 혐의에 초점

【워싱턴=崔哲昊 특파원】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는 빌 클린턴 대통령의 성추문 탄핵 청문회를 오는 11월16일께부터 열 계획이라고 의회 관계자들이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원 법사위와 백악관은 이날 찰스 러프 백악관 변호사와 공화당의 데이비드 슈퍼스 수석조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문회의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적인 내용협의에 착수했다.

탄핵 청문회는 클린턴 대통령의 위증,증인회유,사법방해 등 3가지 혐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추문 사건의 주인공인 전 백악관 임시직원 모니카 르윈스키도 증인으로 소환된다.

또 성추문 사건을 폭로한 린다 트립,대통령 개인비서 베티 커리 등 백악관 관계자와 사건 수사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한 케네스 스타 특별검사도 증인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하원 법사위원회의 하이드 위원장은 “탄핵 청문회를 효율적으로 진행,연말까지 조사를 끝낸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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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0-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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