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즈(S&P)사는 16일 오전(미국 현지시간)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지난 3월 수준에서 조정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했다.
그러나 한국의 신용전망을 ‘안정적(Stable)’이라고 평가하고,한국은 정치적 안정 등 투자적격 특성을 갖고 있어 서울·제일은행과 기아의 매각 등 구조조정이 제대로 추진될 경우 대외신인도가 높아질 것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렸다.
S&P는 이날 한국의 신용 등급은 외화표시채권은 BB+로 원화표시채권은 BBB+라고 발표,각각 종전 수준에서 조정하지 않았다.<李商一 기자 bruce@seoul.co.kr>
그러나 한국의 신용전망을 ‘안정적(Stable)’이라고 평가하고,한국은 정치적 안정 등 투자적격 특성을 갖고 있어 서울·제일은행과 기아의 매각 등 구조조정이 제대로 추진될 경우 대외신인도가 높아질 것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렸다.
S&P는 이날 한국의 신용 등급은 외화표시채권은 BB+로 원화표시채권은 BBB+라고 발표,각각 종전 수준에서 조정하지 않았다.<李商一 기자 bruce@seoul.co.kr>
1998-10-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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