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일반에 개방/주민증 있으면 출입 허용

국회도서관 일반에 개방/주민증 있으면 출입 허용

입력 1998-10-14 00:00
수정 1998-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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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은 13일 도서관 자료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용 절차를 간소화,주민등록증만으로도 출입이 가능토록 하고 자료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회도서관은 또 국회청사 방호 차원에서 일반인 출입구에 설치했던 금속탐지기가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철거하고,요인경호 등을 위해 필요할 때만 설치·운영키로 했다.

국회도서관은 134만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이용자는 연간 24만5,000여명에 이르고 있다.<吳一萬 기자 oilman@seoul.co.kr>

1998-10-1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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