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개 대학에 99학년도 선발 승인
교육부는 11일 각 대학이 98학년도 입시에서 뽑지 못한 8,000여명의 신입생을 99학년도 입시에서 선발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월 모집이 승인된 대학(교육대 및 산업대 포함)은 전국 184개 대학의 77.2%인 142개 대학으로 모집인원은 7,980명에 이른다.
대학별로는 초당산업대가 932명으로 가장 많고,▲서남대 683명 ▲동신대 356명 ▲가야대 330명 ▲한일장신대 316명 ▲경동대 298명 ▲탐라대 195명 ▲전북산업대 194명 등이다.
이들 대학은 지난해 입시에서 합격자들이 복수합격한 다른 대학으로 빠져나가면서 정원을 채우지 못했거나 지원자가 미달됐던 경우로,올해 배정받은 모집 정원에다 이같은 이월 모집인원을 합쳐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다.<韓宗兌 기자 jthan@seoul.co.kr>
교육부는 11일 각 대학이 98학년도 입시에서 뽑지 못한 8,000여명의 신입생을 99학년도 입시에서 선발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월 모집이 승인된 대학(교육대 및 산업대 포함)은 전국 184개 대학의 77.2%인 142개 대학으로 모집인원은 7,980명에 이른다.
대학별로는 초당산업대가 932명으로 가장 많고,▲서남대 683명 ▲동신대 356명 ▲가야대 330명 ▲한일장신대 316명 ▲경동대 298명 ▲탐라대 195명 ▲전북산업대 194명 등이다.
이들 대학은 지난해 입시에서 합격자들이 복수합격한 다른 대학으로 빠져나가면서 정원을 채우지 못했거나 지원자가 미달됐던 경우로,올해 배정받은 모집 정원에다 이같은 이월 모집인원을 합쳐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다.<韓宗兌 기자 jthan@seoul.co.kr>
1998-10-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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