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고 싶습니다.공사장 미장일이라도 얻을 수 없을까요”
노숙자 다시서기 지원센터(소장 黃雲聖)가 8일부터 노숙자들을 상대로 취업 문제 등에 관해 상담을 하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열흘동안 했던 1차 상담에 이어 두번째 행사다. 노숙자들은 모두 절박한 심정이었고 자연히 상담에 응하는 표정도 매우 진지했다.
黃소장은 “일반 근로 취업을 알선하거나 공장에 연결하는 등의 취업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서울역을 비롯해 서소문공원·용산역·영등포역·종묘공원 등에서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李鍾洛 기자 jrlee@seoul.co.kr>
노숙자 다시서기 지원센터(소장 黃雲聖)가 8일부터 노숙자들을 상대로 취업 문제 등에 관해 상담을 하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열흘동안 했던 1차 상담에 이어 두번째 행사다. 노숙자들은 모두 절박한 심정이었고 자연히 상담에 응하는 표정도 매우 진지했다.
黃소장은 “일반 근로 취업을 알선하거나 공장에 연결하는 등의 취업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서울역을 비롯해 서소문공원·용산역·영등포역·종묘공원 등에서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李鍾洛 기자 jrlee@seoul.co.kr>
1998-10-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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