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이야기/로버트 L 월클 지음(화제의 책)

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이야기/로버트 L 월클 지음(화제의 책)

입력 1998-09-28 00:00
수정 199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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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변서 일어나는 여러현상 설명

바다에 가면 항상 시원한 바람이 분다.바다와 육지의 열용량 차이 때문이다.태양이 육지와 바다를 비추지만 육지가 훨씬 빨리 달아오른다.육지에 있는 공기는 데워져 상승하면 물위에 있던 차갑고 밀도가 높은 공기가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들어온다.물에서 갓 잡은 생선에서는 별다른 냄새가 나지 않지만 조금 지나면 비린내가 난다.생선이 다른 고기보다 빨리 분해되기 때문이다.생선이 분해될 때 나는 냄새가 바로 악취의 주범이다.과학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100여 가지 현상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읽다보면 과학의 세계로 빠져든다. 이창희 옮김 해냄 8,000원

1998-09-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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