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클린턴 탄핵청문회’ 가능성/성추문 이모저모

새달 ‘클린턴 탄핵청문회’ 가능성/성추문 이모저모

입력 1998-09-26 00:00
수정 199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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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崔哲昊 특파원】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에 대한 탄핵청문회가 열릴 것 같다.

헨리 하이드 하원 법사위원장은 24일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 여부를 내달 5,6일쯤 법사위원회에서 표결한 뒤 본회의에 넘겨 8,9일쯤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의회 소식통들은 클린턴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은 오는 11월3일의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특히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할 경우,클린턴 대통령의 탄핵논의는 잠잠해질 것이나 만약 공화당이 더 많은 의석을 확보한다면 탄핵절차가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측.

○…미국 여권 운동가들이 클린턴 대통령의 탄핵이나 사임에 반대하고 나서 눈길.여권 운동단체들은 24일 공동성명을 통해 “클린턴을 탄핵으로 이끄는 일부 의원들이야말로 가장 나쁜 여권의 적”이라며 “여성들은 의회에 편지,전화,팩스,E­메일,고함을 통해 ‘대통령 탄핵반대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공화당 의원들이 성추문 사건을 이용해 클린턴 대통령을 제거한 뒤 보수적인깅리치 하원의장을 대통령으로 내세울 것이고 여성에게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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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린이의 60%는 클린턴의 성추문을 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 유선 TV 채널인 ‘니클로디언’이 최근 전국의 8∼14세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60%가 최근의 주요 뉴스로 클린턴의 성추문을 꼽았다고.

1998-09-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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