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슨 美 국무차관보
방한중인 앨런 라슨 미국 국무부 차관보(경제·산업담당)는 23일 한국 반도체업계간의 통합추진에 대한 미국 공정거래법의 역외적용은 충분한 타당성과 근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라슨 차관보는 이날 리처드 크리스텐슨 주한 미국 부대사 관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다른 나라의 기업통합이 미국내에서의 기업경쟁에 영향을 미치면 공정거래법의 역외적용을 검토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金相淵 기자 carlos @seoul.co.kr>
방한중인 앨런 라슨 미국 국무부 차관보(경제·산업담당)는 23일 한국 반도체업계간의 통합추진에 대한 미국 공정거래법의 역외적용은 충분한 타당성과 근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라슨 차관보는 이날 리처드 크리스텐슨 주한 미국 부대사 관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다른 나라의 기업통합이 미국내에서의 기업경쟁에 영향을 미치면 공정거래법의 역외적용을 검토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金相淵 기자 carlos @seoul.co.kr>
1998-09-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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