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산동면과 전북 남원시 주천면 간의 국도 19호선 4차선 확장공사가 착공 4년9개월 만인 22일 준공된다.
건교부는 93년 12월 착공,811억원을 투입한 12.6㎞의 이 구간 확장공사의 완료로 여수∼전주를 연결하는 남북간선도로 축의 기능이 증대돼 광양과 여수,여천공단의 산업물동량 수송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21일 밝혔다.
건교부는 시공 중인 산동∼순천 구간도 올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朴性泰 기자 sungt@seoul.co.kr>
건교부는 93년 12월 착공,811억원을 투입한 12.6㎞의 이 구간 확장공사의 완료로 여수∼전주를 연결하는 남북간선도로 축의 기능이 증대돼 광양과 여수,여천공단의 산업물동량 수송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21일 밝혔다.
건교부는 시공 중인 산동∼순천 구간도 올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朴性泰 기자 sungt@seoul.co.kr>
1998-09-22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