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만명… 영세업체 창업은 늘어
매출부진 등으로 지난해 전체산업 종사자가 93년 이후 처음 줄었다.그러나 종업원 1∼4명 규모의 업체는 2.5%가 늘었으며 여기서 일하는 종사자도 2.7%가 증가했다.
작년말 IMF(국제통화기금)체제에 들어가기 전부터 기업들이 매출부진으로 감원하고 채용을 억제하면서 소규모 창업이 활발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 20일 발표한 ‘97년 기준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전 산업 종사자수는1,347만5,000명으로 전년보다 3.8%(53만1,300명)가 줄었다.93년 조사시작 이후 꾸준히 늘다가 지난해 처음 감소한 것이다.
특히 종업원 300명 이상 기업의 경우 사업체수는 전년대비 6.9%,종사자수는 13%가 각각 감소했다.반면 종업원 1∼4명 규모의 영세기업체는 5만9,400개,종사자는 11만6,200명이 각각 늘었다.
지역별 특성을 보면 읍·면·동에 있는 평균 사업체는 765개.사업체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중구 회현동으로 1만1,464개가 몰려있으며 가장 적은 곳은 경기도 연천군 중면으로 7개에 불과했다.약국·한약방,병·의원이 가장 많은 동네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2동(경동시장 인근)으로 약국·한약방 249개,병·의원 240개가 밀집해 있다.음식점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1동에 955개,주유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24개가 몰려 각각 전국 최다업체를 기록했다.<李商一 기자 bruce@seoul.co.kr>
매출부진 등으로 지난해 전체산업 종사자가 93년 이후 처음 줄었다.그러나 종업원 1∼4명 규모의 업체는 2.5%가 늘었으며 여기서 일하는 종사자도 2.7%가 증가했다.
작년말 IMF(국제통화기금)체제에 들어가기 전부터 기업들이 매출부진으로 감원하고 채용을 억제하면서 소규모 창업이 활발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 20일 발표한 ‘97년 기준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전 산업 종사자수는1,347만5,000명으로 전년보다 3.8%(53만1,300명)가 줄었다.93년 조사시작 이후 꾸준히 늘다가 지난해 처음 감소한 것이다.
특히 종업원 300명 이상 기업의 경우 사업체수는 전년대비 6.9%,종사자수는 13%가 각각 감소했다.반면 종업원 1∼4명 규모의 영세기업체는 5만9,400개,종사자는 11만6,200명이 각각 늘었다.
지역별 특성을 보면 읍·면·동에 있는 평균 사업체는 765개.사업체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중구 회현동으로 1만1,464개가 몰려있으며 가장 적은 곳은 경기도 연천군 중면으로 7개에 불과했다.약국·한약방,병·의원이 가장 많은 동네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2동(경동시장 인근)으로 약국·한약방 249개,병·의원 240개가 밀집해 있다.음식점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1동에 955개,주유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24개가 몰려 각각 전국 최다업체를 기록했다.<李商一 기자 bruce@seoul.co.kr>
1998-09-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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