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새 총리 지명자 프리마코프

러 새 총리 지명자 프리마코프

입력 1998-09-11 00:00
수정 1998-09-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특파원 출신·KGB 근무… 외무장관 역임/“경제위기 대처능력 미지수” 서방 평가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총리 지명자(68)는 기자생활을 오래한 러시아의 대표적인 정보통. 대외 정보기관인 해외정보처장을 지냈으며,특히 중동문제에 밝다. 53년 모스크바 동양연구소를 졸업,기자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국영방송 기자와 프라우다지 카이로 특파원을 지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70∼80년대 들어서는 언론계 생활을 청산하고 소련 동양학연구소 소장 등 주로 연구소에서 보냈다. 88년 소련최고회의(의회)에 진출하면서 정가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소련이 붕괴된 91년 그해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으로부터 국가보안위원회(KGB) 해외정보처장에 임명된 뒤,96년 1월 외무장관으로 발탁될 때까지 대외 정보업무를 총괄해왔다. 최근 외교관 맞추방사건으로 우리와도 인연이 깊다. 그러나 산적한 경제문제에 대한 위기관리능력은 미지수라는 게 서방전문가들의 관측이다.<金奎煥 기자 khkim@seoul.co.kr>

1998-09-1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