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7월말 발표한 5대 그룹에 대한 1차 부당내부거래 조사와 관련,SK그룹이 5대 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이의신청을 냈다.
공정위는 9일 “SK그룹 12개사의 이의신청 및 집행정지신청이 9일 접수됐다”면서 “개괄적인 내용을 검토한 뒤 서류보완 여부를 거쳐 이의신청에 대한 처리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魯柱碩 기자 joo@seoul.co.kr>
공정위는 9일 “SK그룹 12개사의 이의신청 및 집행정지신청이 9일 접수됐다”면서 “개괄적인 내용을 검토한 뒤 서류보완 여부를 거쳐 이의신청에 대한 처리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魯柱碩 기자 joo@seoul.co.kr>
1998-09-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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