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구조 재검토 필요”/李會昌 총재

“권력구조 재검토 필요”/李會昌 총재

입력 1998-09-05 00:00
수정 1998-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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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李會昌 총재는 4일 “밀실야합 차원에서 진행되는 내각제 개헌은 반대하지만,대통령의 힘에 의해 민주주의 원리가 파괴되는 현 상황에서 권력구조 문제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李총재는 이날 저녁 시내 한 음식점에서 李敏雨씨 등 구(舊)야권 원로들과 만찬을 끝낸 뒤 “의회제도와 민주주의 기본원리를 무너뜨리는 작금의 야당 파괴가 대통령의 권능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라면 권력을 운용하는 제도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금란 서울시의원 “서울어울림체육센터,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활동 출발점 되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오금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8일 개최된 노원구 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뜻깊은 개관을 축하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 없이 함께 운동을 즐기며 활기찬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핵심 지역사회 체육공간으로 굳건히 자리잡기를 당부했다. 오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울어울림체육센터의 개관은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운동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하는 소중한 시작”이라며 “센터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개관을 기다려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며 장애인의 실질적인 참여와 이용 권리를 보장하는 공간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우리 모두의 배려 속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마음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그동안 센터의 조성 및 개관 준비 과정에서 장애인 편의시설과 수영장 이용 환경, 전문 인력 배치 등의 세부적인 운영 여건을 꼼꼼히 점검해 왔으며,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운영계획 마련을 지속적으로 주문해 왔다. 이날 오 의원은 개관은 완성이 아니라 시민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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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재는 그러나 “권력구조는 국민의 의사에 따라 선택되어지고 채택돼야 한다”면서 “현 여권이 정략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내각제 개헌 시도는 반대하며,지금도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吳豊淵 기자 poongynn@seoul.co.kr>

1998-09-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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