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공산당 “옐친 사임해야”/대통령 경제고문 리프시츠 사임

러 공산당 “옐친 사임해야”/대통령 경제고문 리프시츠 사임

입력 1998-08-19 00:00
수정 1998-08-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모스크바 AP AFP 연합】 러시아 공산당은 사실상의 루블화 평가절하와 관련,국가두마(하원) 차기 회의에서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할 것이라고 겐나디 주가노프 공산당 당수가 18일 밝혔다.

주가노프 당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렸다”면서 “17일의 루블화 평가절하조치 발표 등 오랜 기간 실정을 거듭해온 옐친 대통령은 사임해야 하며 국민들은 시위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위기의 주요 원인은 대통령”이라고 강조하고 “현재 정부는 부재상황이며 두마의 지원을 받아 새 정부를 구성해야 할 것”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옐친 대통령이 회의 참석 요구를 거절했지만 오는 21일 긴급회의를 갖고 대통령 사임 문제를 논의키로 합의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한편 경제실정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통령 행정실 부실장이자 경제담당 고문을 역임해온 알렉산드르 리프시츠가 사직서를 제출,수리됐으며 일부 고위직 인사의 경질도 예상되고 있다.세르게이 야스트르젬스키 크레린궁 대변인은 이날 인테르팍스 통신과의회견에서 “내각 교체가 가능하나 긴급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1998-08-1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