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공산당 “옐친 사임해야”/대통령 경제고문 리프시츠 사임

러 공산당 “옐친 사임해야”/대통령 경제고문 리프시츠 사임

입력 1998-08-19 00:00
수정 1998-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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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P AFP 연합】 러시아 공산당은 사실상의 루블화 평가절하와 관련,국가두마(하원) 차기 회의에서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할 것이라고 겐나디 주가노프 공산당 당수가 18일 밝혔다.

주가노프 당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렸다”면서 “17일의 루블화 평가절하조치 발표 등 오랜 기간 실정을 거듭해온 옐친 대통령은 사임해야 하며 국민들은 시위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위기의 주요 원인은 대통령”이라고 강조하고 “현재 정부는 부재상황이며 두마의 지원을 받아 새 정부를 구성해야 할 것”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옐친 대통령이 회의 참석 요구를 거절했지만 오는 21일 긴급회의를 갖고 대통령 사임 문제를 논의키로 합의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매니페스토 ‘좋은 조례’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강동엄마’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제16회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조례 수상이라는 성과로, 시민의 일상에 변화를 만들어 온 박 의원의 실효성 있는 입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다. 이번 수상은 박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동물보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시민과 동물이 모두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모범적인 조례로 인정받으며 이뤄졌다. 해당 조례는 반려동물 입양 전 의무교육 수료 시 내장형 동물등록 수수료 전액 면제를 도입해 반려인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전국 최초로 ‘서울 동물보호의 날’ 제정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동물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박 부위원장이 발의한 ‘서울 동물보호의 날’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정착하며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조례 시행 이후 ‘서울 동물보호의 날’을 계기로 대규모 시민 참여 행사가 이어지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동물복지 문화가 생활 속으로 확산되는 등 제도의 실효성이 현장에서 입증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동물보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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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제실정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통령 행정실 부실장이자 경제담당 고문을 역임해온 알렉산드르 리프시츠가 사직서를 제출,수리됐으며 일부 고위직 인사의 경질도 예상되고 있다.세르게이 야스트르젬스키 크레린궁 대변인은 이날 인테르팍스 통신과의회견에서 “내각 교체가 가능하나 긴급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1998-08-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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