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大中 대통령은 11일 하오 클린턴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수해관련 위로전문을 받았다고 청와대 공보비서실이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전문에서 한국이 홍수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본 것을 위로하고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대사에게 한국 수재민을 돕는 방안을 한국측과 협의토록 지시했다”고 말했다.<梁承賢 기자 shyang@seoul.co.kr>
클린턴 대통령은 전문에서 한국이 홍수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본 것을 위로하고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대사에게 한국 수재민을 돕는 방안을 한국측과 협의토록 지시했다”고 말했다.<梁承賢 기자 shyang@seoul.co.kr>
1998-08-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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