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회의서 구체화/전경련이 협상 중재
“정부와 재계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에서 IMF 극복에 대한 희망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孫炳斗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27일 전경련회관에서 전날 열린 제1차 정부·재계 간담회 결과를 설명하면서 간담회장 분위기를 이렇게 전했다.그러나 현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해 의견차가 적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발표문만 보면 빅딜에 진전사항이 없는 것 같은데.
▲정부와 재계는 당사자에게 이익이 되고,기업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며,필요할 경우 정부가 돕는다는 세 원칙에 합의했다.5대 그룹 회장이 빅딜을 빠른 시일에 추진키로 합의했다는 것이 큰 진전이다.조만간 실무자회의가 열리면서 가시화할 것이다.
康奉均 경제수석이 26일 간담회 말미에 경쟁력 저하,적자누적,공급과잉 등을 빅딜 요건으로 지적했는데.
▲말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달라.기업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SK,LG도 빅딜대상인가.
▲5대 그룹 외에서도 필요하다면 빅딜을 할 수 있다.
전경련과 金宇中 전경련 회장대행은 빅딜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전경련은 양쪽을 살려서 적절한 결과를 도출해내는 매파역할을 할 것이고 金회장은 실무선에서 협상이 끝난 뒤에 역할이 필요하다면 움직일 것이다.<全京夏 기자 lark3@seoul.co.kr>
“정부와 재계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에서 IMF 극복에 대한 희망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孫炳斗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27일 전경련회관에서 전날 열린 제1차 정부·재계 간담회 결과를 설명하면서 간담회장 분위기를 이렇게 전했다.그러나 현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해 의견차가 적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발표문만 보면 빅딜에 진전사항이 없는 것 같은데.
▲정부와 재계는 당사자에게 이익이 되고,기업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며,필요할 경우 정부가 돕는다는 세 원칙에 합의했다.5대 그룹 회장이 빅딜을 빠른 시일에 추진키로 합의했다는 것이 큰 진전이다.조만간 실무자회의가 열리면서 가시화할 것이다.
康奉均 경제수석이 26일 간담회 말미에 경쟁력 저하,적자누적,공급과잉 등을 빅딜 요건으로 지적했는데.
▲말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달라.기업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SK,LG도 빅딜대상인가.
▲5대 그룹 외에서도 필요하다면 빅딜을 할 수 있다.
전경련과 金宇中 전경련 회장대행은 빅딜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전경련은 양쪽을 살려서 적절한 결과를 도출해내는 매파역할을 할 것이고 金회장은 실무선에서 협상이 끝난 뒤에 역할이 필요하다면 움직일 것이다.<全京夏 기자 lark3@seoul.co.kr>
1998-07-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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