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관리국은 21일 KBS 1TV가 오는 26일 방영할 ‘일요스페셜하남시 춘궁동 500년 王都의 미스터리’ 제작과정에서 유적지로 추정되는 지역을 허가없이 발굴한 사실이 밝혀져 조사과정을 거쳐 위법사실이 명백하면 제작진을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하남시 관계자는 “KBS제작진이 6일 하남시 신당동 덕풍천 주변에 있는 제방 두 곳을 굴삭기를 동원해 파헤쳤다가 다시 덮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朴燦 기자 parkchan@seoul.co.kr>
경기도 하남시 관계자는 “KBS제작진이 6일 하남시 신당동 덕풍천 주변에 있는 제방 두 곳을 굴삭기를 동원해 파헤쳤다가 다시 덮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朴燦 기자 parkchan@seoul.co.kr>
1998-07-22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