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당 총괄… 매끄러운 대역/“국민불안 해소” 정부에 ‘강한 햇볕론’ 주문
요즘 국민회의에서는 누가뭐래도 鄭均桓 사무총장이 가장 바쁘다.趙世衡 당총재대행이 경기 광명을 보선 후보로 나서자 사실상 당을 총괄하고 있다.‘대행(代行)의 대행’인 셈이다.
동해 간첩침투사건이 터지자 그는 정부의 안보 고위관계자를 당으로 불렀다.통일장관등으로부터 현안을 청취,당 차원의 대책을 마련했다.‘대행의 대행’으로 그가 낸 결론은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해야한다”는 것이었다.즉시 ‘불안감해소책’을 정부에 ‘특별주문’했다.DJ의 햇볕론이 ‘강한 햇볕론’으로 된 배경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최근 노사정(勞使政)문제의 해법·대책도 그렇다.철칙은 역시 ‘국민의 불안감해소’다.이 문제로 당정협의를 가질 때면 고용승계 여부에 특히 관심을 쏟는다.정부의 기아 매각결정 이후에도 고용승계문제를 거론,직장인의 불안감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이렇게 바빠도 챙길 건 모두 챙긴다.지구당 당무보고는 ‘새벽에 전화로’받는다.
7·21 재·보선은 어떤가.그는 틈만 나면 광명을로 달려가 趙후보를 거든다.“趙후보가 떨어지면 내가 잘못해 떨어지는 것”이라며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그런가하면 자민련의 朴俊炳 후보가 뛰고 있는 서초갑쪽도 공조 정신을 살려 신경쓴다.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편안한 인상을 준다.당 일각에서는 그가 우유부단하다고 꼬집는다.총장취임후 목이 좀 뻣뻣해졌다는 평도 내놓는다.하지만 우유부단하기보다는 외유내강형이고,부드러운 남자로 인식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민추협운영위원으로 민주화운동을 했으며 13대부터 내리 3선을 할 정도로 지역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다.전북 고창(高敞)이 지역구다.<柳敏 기자 rm0609@seoul.co.kr>
요즘 국민회의에서는 누가뭐래도 鄭均桓 사무총장이 가장 바쁘다.趙世衡 당총재대행이 경기 광명을 보선 후보로 나서자 사실상 당을 총괄하고 있다.‘대행(代行)의 대행’인 셈이다.
동해 간첩침투사건이 터지자 그는 정부의 안보 고위관계자를 당으로 불렀다.통일장관등으로부터 현안을 청취,당 차원의 대책을 마련했다.‘대행의 대행’으로 그가 낸 결론은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해야한다”는 것이었다.즉시 ‘불안감해소책’을 정부에 ‘특별주문’했다.DJ의 햇볕론이 ‘강한 햇볕론’으로 된 배경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최근 노사정(勞使政)문제의 해법·대책도 그렇다.철칙은 역시 ‘국민의 불안감해소’다.이 문제로 당정협의를 가질 때면 고용승계 여부에 특히 관심을 쏟는다.정부의 기아 매각결정 이후에도 고용승계문제를 거론,직장인의 불안감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이렇게 바빠도 챙길 건 모두 챙긴다.지구당 당무보고는 ‘새벽에 전화로’받는다.
7·21 재·보선은 어떤가.그는 틈만 나면 광명을로 달려가 趙후보를 거든다.“趙후보가 떨어지면 내가 잘못해 떨어지는 것”이라며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그런가하면 자민련의 朴俊炳 후보가 뛰고 있는 서초갑쪽도 공조 정신을 살려 신경쓴다.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편안한 인상을 준다.당 일각에서는 그가 우유부단하다고 꼬집는다.총장취임후 목이 좀 뻣뻣해졌다는 평도 내놓는다.하지만 우유부단하기보다는 외유내강형이고,부드러운 남자로 인식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민추협운영위원으로 민주화운동을 했으며 13대부터 내리 3선을 할 정도로 지역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다.전북 고창(高敞)이 지역구다.<柳敏 기자 rm0609@seoul.co.kr>
1998-07-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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