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부장검사 金鍾仁)는 12일 서울시내 일부 고교와 대학의 야구,아이스하키 감독 등이 대학 체육특기자 선발과정에서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원씩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를 하고 있다.
검찰은 K고교와 K대의 야구,아이스하키 감독 등 20여명을 이달 초 소환,비리혐의를 상당부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대상에 오른 학교는 서울시내 5개 대학과 9개 고등학교다.
검찰은 액수가 많거나 대가성 있는 돈을 받은 체육인들을 조만간 사법처리하기로 했다.<金相淵 기자 carlos@seoul.co.kr>
검찰은 K고교와 K대의 야구,아이스하키 감독 등 20여명을 이달 초 소환,비리혐의를 상당부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대상에 오른 학교는 서울시내 5개 대학과 9개 고등학교다.
검찰은 액수가 많거나 대가성 있는 돈을 받은 체육인들을 조만간 사법처리하기로 했다.<金相淵 기자 carlos@seoul.co.kr>
1998-07-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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