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舊敎 어린이 3명 사망/신교도 소이탄 공격

북아일랜드 舊敎 어린이 3명 사망/신교도 소이탄 공격

입력 1998-07-13 00:00
수정 1998-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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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충돌 위험 고조

【벨파스트 AP AFP 연합】 북아일랜드에서 12일 신교도들의 소이탄 공격으로 구교도 어린이 3명이 사망,신·구교도간 유혈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경찰당국은 신교도들이 이날 새벽 4시30분쯤(현지시간) 앤트림군(郡)커내니에 있는 한 집에 소이탄 공격을 해 7∼10살 사이 어린이 3명이 숨지고 성인 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벨파스트 북부에서도 이종파간 다툼끝에 한 남자가 구타당해 사망했다.

이번 폭력사태는 신교도들이 당국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행진행사인 ‘드럼크리’행진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다.

1998-07-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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