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2국5과 줄이고 100명 감원/“인사복무국·자치 지원국 통합… 이동폭 클것”
행정자치부가 옛 내무부와 총무처의 기능을 실질적으로 통폐합하면서 2국5과를 줄이는 대대적인 조직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
계획대로 조직개편이 이루어지면 행자부는 현재 10국 46과에서 8국 41과로 줄어들며,최소 100명에서 최대 200명까지의 직원이 보직을 잃게 된다. 이는 정부의 제 2차 조직개편 작업이 본격화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 3월 국민의 정부 출범 당시 1차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2차 개편이 이어질 것임을 예고했었다.
행자부의 이번 개편 폭을 보면 2차 개편이 1차보다 더욱 광범위하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다른 정부 부처에서도 자체 조직개편 작업이 속속 이루어질 전망이다.
행자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공무원의 48%의 인사를 관장하고 있는 부처로서 조직개혁에 모범을 보인다는 차원에서 행해지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하면서 “조직개편은 7월중으로 예정된 국장급 인사에 앞서 단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조직개편은 옛 내무부와 총무처의 기능을 화학적으로 결합시킨다는 뜻도 담고 있다”면서 “특히 중앙부처의 인사를 관장하는 인사복무국과 지방 공무원의 인사 기능을 갖고 있는 자치지원국의 통합이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그는 “조직개편에 이은 인사에서는 지난번 1급 때와 마찬가지로 과감한 발탁이 이루어질 것”이라면서 “능력을 인정받는 과장이라면 곧바로 주요 국장으로 승진할 수 있으며 전 직원의 대대적인 자리교체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자부는 최근 1급인사를 단행,서열이 가장 뒤진 金範鎰 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을 기획관리실장으로 임명했었다.<徐東澈 기자 dcsuh@seoul.co.kr>
행정자치부가 옛 내무부와 총무처의 기능을 실질적으로 통폐합하면서 2국5과를 줄이는 대대적인 조직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
계획대로 조직개편이 이루어지면 행자부는 현재 10국 46과에서 8국 41과로 줄어들며,최소 100명에서 최대 200명까지의 직원이 보직을 잃게 된다. 이는 정부의 제 2차 조직개편 작업이 본격화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 3월 국민의 정부 출범 당시 1차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2차 개편이 이어질 것임을 예고했었다.
행자부의 이번 개편 폭을 보면 2차 개편이 1차보다 더욱 광범위하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다른 정부 부처에서도 자체 조직개편 작업이 속속 이루어질 전망이다.
행자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공무원의 48%의 인사를 관장하고 있는 부처로서 조직개혁에 모범을 보인다는 차원에서 행해지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하면서 “조직개편은 7월중으로 예정된 국장급 인사에 앞서 단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조직개편은 옛 내무부와 총무처의 기능을 화학적으로 결합시킨다는 뜻도 담고 있다”면서 “특히 중앙부처의 인사를 관장하는 인사복무국과 지방 공무원의 인사 기능을 갖고 있는 자치지원국의 통합이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그는 “조직개편에 이은 인사에서는 지난번 1급 때와 마찬가지로 과감한 발탁이 이루어질 것”이라면서 “능력을 인정받는 과장이라면 곧바로 주요 국장으로 승진할 수 있으며 전 직원의 대대적인 자리교체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자부는 최근 1급인사를 단행,서열이 가장 뒤진 金範鎰 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을 기획관리실장으로 임명했었다.<徐東澈 기자 dcsuh@seoul.co.kr>
1998-07-0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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