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재즈·랩 뮤지컬 코미디 ‘피갈호의 결혼’

록·재즈·랩 뮤지컬 코미디 ‘피갈호의 결혼’

입력 1998-07-03 00:00
수정 1998-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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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세종문화회관

록과 발라드,재즈와 랩으로 듣는 피가로의 결혼?

‘피가로의 결혼’은 너무도 유명한 모차르트 오페라. 서울시립뮤지컬단이 3일∼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 올리는 ‘피갈호의 결혼’도 줄거리는 여기서 따왔다. 하지만 고급 성악이라 짐작하고 무작정 달려가거나 지레 외면하는 것 모두 금물. 대중음악 작곡가 최종혁씨가 작곡을 맡은 록·재즈 뮤지컬 코미디이기 때문.

모차르트 오페라는 자기가 사랑하는 하녀 스잔나를 유부남 바람둥이 백작이 딴맘먹고 희롱하자 백작 하인 피가로가 멋진 계략을 짜내 골탕먹이고 스잔나와 결혼한다는 이야기. ‘피갈호…’는 무대를 현대 광고회사로 옮겨 백작 자리에 회사사장 최준호,스잔나에 사장 비서 서정아,그리고 고아 피갈호라는 인물을 내세운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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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 배금사상,성 상품화를 꼬집겠다는 기획의도. 오성민 작,박종선 연출,김법래·이혜경·이병준 등 출연.평일 하오 7시30분,토·일·공 하오 3시·7시30분.399­1669.<孫靜淑 기자 jssohn@seoul.co.kr>

1998-07-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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