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공장 들러 대구로
서울신문사가 선정한 국군 모범용사 60명과 부인 등 117명은 25일 광주를 방문,5·18묘지와 OB맥주 광주공장 등을 둘러 봤다.
일행은 이에 앞서 宋彦鍾 광주시장이 베푼 오찬에 참석했다.
宋시장은 이 자리에서 “광주는 임진왜란 등 예부터 나라가 어려울때 힘을 모아 국난 극복에 앞장선 의향”이라며 “이같은 전통이 80년 불의와 독재에 항거한 5.18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宋시장은 특히 “시민들은 5·18 진압작전에 참여해 명령대로 행동한 군인들도 같은 피해자로 인식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방문을 적극 환영한다”며 “외부에 잘못 알려진 광주의 ‘과격한 이미지’를 제대로 알려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모범용사 일행은 이어 許京萬 전남지사가 마련한 만찬에 참석한뒤 26일 대구로 향했다.<광주=崔治峰 기자 cbchoi@seoul.co.kr>
서울신문사가 선정한 국군 모범용사 60명과 부인 등 117명은 25일 광주를 방문,5·18묘지와 OB맥주 광주공장 등을 둘러 봤다.
일행은 이에 앞서 宋彦鍾 광주시장이 베푼 오찬에 참석했다.
宋시장은 이 자리에서 “광주는 임진왜란 등 예부터 나라가 어려울때 힘을 모아 국난 극복에 앞장선 의향”이라며 “이같은 전통이 80년 불의와 독재에 항거한 5.18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宋시장은 특히 “시민들은 5·18 진압작전에 참여해 명령대로 행동한 군인들도 같은 피해자로 인식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방문을 적극 환영한다”며 “외부에 잘못 알려진 광주의 ‘과격한 이미지’를 제대로 알려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모범용사 일행은 이어 許京萬 전남지사가 마련한 만찬에 참석한뒤 26일 대구로 향했다.<광주=崔治峰 기자 cbchoi@seoul.co.kr>
1998-06-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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