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 중구 태평로의 삼성본관 건물을 본사 사옥으로 사들이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창립 30년만에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게 됐다.
삼성전자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현재 삼성물산과 에버랜드가 공동소유(지분 비율 90대 10)하고 있는 삼성본관 건물을 매입키로 결론을 내렸다.<朴海沃 기자 hop@seoul.co.kr>
삼성전자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현재 삼성물산과 에버랜드가 공동소유(지분 비율 90대 10)하고 있는 삼성본관 건물을 매입키로 결론을 내렸다.<朴海沃 기자 hop@seoul.co.kr>
1998-06-25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