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1일 서해안고속도로 매송 인터체인지 접속부를 오는 10월부터 2000년까지 모두 119억원을 들여 입체화 하기로 했다.
매송인터체인지는 국도 39호선(왕복 2차로)과 평면교차 방식으로 접속되어 있어 만성 정체지역으로 꼽혀 왔다.특히 매송 인터체인지∼안산 신도시 연결도로가 2000년 5월 준공될 경우 교통체증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매송 인터체인지 접속부가 입체화되면 이 곳에서 시화 공단까지의 통행 시간은 25분에서 10분으로,안산 신도시까지는 8분에서 3분으로 각각 단축돼 시화·반월공단의 산업 물동량 수송이 한층 원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朴建昇 기자 ksp@seoul.co.kr>
매송인터체인지는 국도 39호선(왕복 2차로)과 평면교차 방식으로 접속되어 있어 만성 정체지역으로 꼽혀 왔다.특히 매송 인터체인지∼안산 신도시 연결도로가 2000년 5월 준공될 경우 교통체증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매송 인터체인지 접속부가 입체화되면 이 곳에서 시화 공단까지의 통행 시간은 25분에서 10분으로,안산 신도시까지는 8분에서 3분으로 각각 단축돼 시화·반월공단의 산업 물동량 수송이 한층 원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朴建昇 기자 ksp@seoul.co.kr>
1998-06-2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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