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구제금융 150억弗 필요”/추바이스 대통령대리인

“러,구제금융 150억弗 필요”/추바이스 대통령대리인

입력 1998-06-19 00:00
수정 1998-06-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모스크바 AP 연합】 국제금융기구와의 연락을 담당하는 대통령 특별대리인으로 임명된 아나톨리 추바이스 러시아 전(前)제1부총리는 18일 러시아 시장 안정을 위해 100억∼150억달러의 국제지원을 요구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추바이스는 러시아 정부가 금융지원에 따른 조건 문제를 협의중이라고 밝히면서 이같이 요구한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러시아 정부는 그동안 외국지원없이 자체적으로 금융위기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1998-06-19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