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정부재산 16억∼55억弗 증발”/의회 조사위 발표

“獨 정부재산 16억∼55억弗 증발”/의회 조사위 발표

입력 1998-06-18 00:00
수정 1998-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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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동독 재산 민영화 감독 소홀

【본 AFP 연합】 독일 통일 이후 옛 동독의 국가재산 매각 과정에서 독일 정부가 약 30억∼100억마르크(16억∼55억달러) 상당을 횡령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독일 의회 조사위원회는 1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독일 정부가 당시 동독 국가재산의 민영화를 대행한 기관인 ‘트로이한트’와 그 후신 ‘BvS’에 대한 감시·감독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다.

폴커 노이만 조사위원장은 이같은 수치는 대략적인 것이며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 참석… 환영”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열린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미성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생활 밀착형 복합공간의 출범을 환영했다. 이번에 문을 연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한 공간에 결합한 주민 생활 중심 시설로, 민원 처리부터 문화·자치 활동까지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으로 조성됐다. 기존 미성동 주민센터는 준공 이후 30년이 지나 건물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주민 이용에 불편이 이어져 왔으며, 이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총사업비 약 181억원을 투입해 신청사 건립이 추진됐다. 약 2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완공된 후 이번에 공식 개청하게 됐다. 미성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138.51㎡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차장과 민원실, 작은 도서관, 주민자치회 사무실,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주민 이용 시설을 갖췄다. 특히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새롭게 마련해 현장 근무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에도 의미를 더했다. 유 의원은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들이 배우고 소통하며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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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구체적인 횡령 증거로 옛 동독의 최대 조선소인 브레머 불칸의 매각 과정에서 8억5천만마르크가 증발된 사실을 들었다.

1998-06-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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