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정부재산 16억∼55억弗 증발”/의회 조사위 발표

“獨 정부재산 16억∼55억弗 증발”/의회 조사위 발표

입력 1998-06-18 00:00
수정 1998-06-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舊동독 재산 민영화 감독 소홀

【본 AFP 연합】 독일 통일 이후 옛 동독의 국가재산 매각 과정에서 독일 정부가 약 30억∼100억마르크(16억∼55억달러) 상당을 횡령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독일 의회 조사위원회는 1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독일 정부가 당시 동독 국가재산의 민영화를 대행한 기관인 ‘트로이한트’와 그 후신 ‘BvS’에 대한 감시·감독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다.

폴커 노이만 조사위원장은 이같은 수치는 대략적인 것이며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보고서는 구체적인 횡령 증거로 옛 동독의 최대 조선소인 브레머 불칸의 매각 과정에서 8억5천만마르크가 증발된 사실을 들었다.

1998-06-18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