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요금 또 인상/새달부터 50∼100원

서울 지하철 요금 또 인상/새달부터 50∼100원

입력 1998-06-13 00:00
수정 1998-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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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요금이 다음 달 1일부터 50∼100원가량 오를 전망이다.서울시는 12일 지하철의 누적적자를 줄이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요금을 인상하기로 하고 50원(10.7%) 80원(17.8%) 100원(21.4%) 인상 등 3개안을 마련,이날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시의회에 의견청취를 요청했다.

시는 시의회 의견청취 내용을 바탕으로 물가 심의위원회의에서 인상폭을 확정한 뒤 건교부 철도청 등과 협의를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인상된 요금을 적용할 방침이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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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되려면 80원 인상안이 바람직하지만 철도청이 50원으로 정한 만큼 재정경제부 철도청과 협의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曺德鉉 기자 hyoun@seoul.co.kr>

1998-06-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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