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요금 또 인상/새달부터 50∼100원

서울 지하철 요금 또 인상/새달부터 50∼100원

입력 1998-06-13 00:00
수정 1998-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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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요금이 다음 달 1일부터 50∼100원가량 오를 전망이다.서울시는 12일 지하철의 누적적자를 줄이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요금을 인상하기로 하고 50원(10.7%) 80원(17.8%) 100원(21.4%) 인상 등 3개안을 마련,이날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시의회에 의견청취를 요청했다.

시는 시의회 의견청취 내용을 바탕으로 물가 심의위원회의에서 인상폭을 확정한 뒤 건교부 철도청 등과 협의를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인상된 요금을 적용할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시는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되려면 80원 인상안이 바람직하지만 철도청이 50원으로 정한 만큼 재정경제부 철도청과 협의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曺德鉉 기자 hyoun@seoul.co.kr>

1998-06-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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