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이 엔화를 미국 달러화나 유럽연합(EU)의 단일통화 유러화에 필적할만한 ‘세계통화’로 만드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일본 자민당은 4일 ‘엔화 국제화에 관한 소위원회’의 첫 회의를 갖고 엔화의 국제화를 위해 금융관련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기로 했다.또 국내 단기금융시장의 편리성을 높이는 한편 세제개정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엔화표시 채권시장을 활성화하고 단기금융시장 및 국채의 유통결제 구조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같은 대책들을 통해 해외투자가와 기업들이 국채 등의 단기금융시장을 미국에서와 같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해 엔화의 국제화를 적극 도모한다.특히 아시아를 중심으로 자본거래 및 무역에서 엔화사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엔화는 그동안 미국 경제가 호황을 보이며 국제사회에서 달러화보다 지위가 계속 떨어져 왔고 내년에는 유러화가 등장해 입지가 더욱 위협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각국의 통화 당국이 보유하고 있는 외환 보유고에서 엔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91년 8.7%에서 95년 7.1%로 줄어드는 등 달러의 56.4%(95년)에 비해 8분의 1에 불과한 실정이다.
자민당의 한 관계자는 “엔화는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일본의 무역거래액과 국내총생산(GDP)의 비중(15%)에 걸맞게 국제화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자민당은 4일 ‘엔화 국제화에 관한 소위원회’의 첫 회의를 갖고 엔화의 국제화를 위해 금융관련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기로 했다.또 국내 단기금융시장의 편리성을 높이는 한편 세제개정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엔화표시 채권시장을 활성화하고 단기금융시장 및 국채의 유통결제 구조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같은 대책들을 통해 해외투자가와 기업들이 국채 등의 단기금융시장을 미국에서와 같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해 엔화의 국제화를 적극 도모한다.특히 아시아를 중심으로 자본거래 및 무역에서 엔화사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엔화는 그동안 미국 경제가 호황을 보이며 국제사회에서 달러화보다 지위가 계속 떨어져 왔고 내년에는 유러화가 등장해 입지가 더욱 위협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각국의 통화 당국이 보유하고 있는 외환 보유고에서 엔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91년 8.7%에서 95년 7.1%로 줄어드는 등 달러의 56.4%(95년)에 비해 8분의 1에 불과한 실정이다.
자민당의 한 관계자는 “엔화는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일본의 무역거래액과 국내총생산(GDP)의 비중(15%)에 걸맞게 국제화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8-06-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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