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韓萬敎 기자】 병원성 대장균 O157에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가 발견돼 보건당국이 정밀 역학조사에 나섰다.
충북대병원 예방의학과 金憲 교수(40)는 29일 지난 18일 이 병원 구내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던 병원 수련의와 간호사 등 34명의 가검물을 채취,배양실험한 결과 金모씨(23·여)의 가검물에서 O157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충북대병원 예방의학과 金憲 교수(40)는 29일 지난 18일 이 병원 구내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던 병원 수련의와 간호사 등 34명의 가검물을 채취,배양실험한 결과 金모씨(23·여)의 가검물에서 O157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1998-05-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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