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개발공사는 지난해 11월 발견한 리비아육상 NC174 광구 초대형 유전의 2차 평가정 시추에서도 대량의 원유매장을 확인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정 시추작업은 지난해 말 탐사정 시추결과 10억배럴 규모의 대형 유전이 발견된 엘리펀트 구조에 대한 두번째 평가정에서 이뤄졌다.유개공은 오는 9월까지 3·4차 평가정 시추를 마친 뒤 내년 초부터 하루 3만배럴 규모로 생산을 개시할 방침이다.한국이 참여한 유전 가운데 역대 최대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리비아 육상 NC174 광구는 한국측 지분이 33.3%로 유개공과 (주)대우,현대종합상사,대성산업,마주코통상이 참여하고 있다.<陳璟鎬 기자 kyuong@seoul.co.kr>
이번 평가정 시추작업은 지난해 말 탐사정 시추결과 10억배럴 규모의 대형 유전이 발견된 엘리펀트 구조에 대한 두번째 평가정에서 이뤄졌다.유개공은 오는 9월까지 3·4차 평가정 시추를 마친 뒤 내년 초부터 하루 3만배럴 규모로 생산을 개시할 방침이다.한국이 참여한 유전 가운데 역대 최대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리비아 육상 NC174 광구는 한국측 지분이 33.3%로 유개공과 (주)대우,현대종합상사,대성산업,마주코통상이 참여하고 있다.<陳璟鎬 기자 kyuong@seoul.co.kr>
1998-05-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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