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壽弘 청구 회장 구속/공사비 등 235억 유용 혐의

張壽弘 청구 회장 구속/공사비 등 235억 유용 혐의

입력 1998-05-27 00:00
수정 199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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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韓燦奎 기자】 청구그룹 경영진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26일 張壽弘 회장(55)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와 부정수표단속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張회장은 대구 복합화물터미널 공사대금 175억원과 서울 왕십리 역사 건립 출자금 60억원을 빼돌린 혐의이다.

또 대구방송(TBC) 경영과 관련,260억원을 대출받아 (주)청구에 변칙 대여했다.이밖에 지난해 12월 말 자신의 명의로 39억원의 당좌수표를 발행,부도를 냈다.

1998-05-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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