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와 한국방송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법무부가 후원하는 제16회 교정대상 시상식이 2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朴相千 법무부장관과 金泰政 검찰총장,車一錫 서울신문사 사장과 朴權相 한국방송공사 사장,李秉根 심사위원장(변호사),수상자와 교정공무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車사장은 식사를 통해 “교정행정이 시대의 변화에 어떻게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느냐에 따라 궁극적으로는 범죄 없는 밝은 사회가 이룩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다”고 지적하고 “창의성과 효율이 강조되는 선진교정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朴장관은 치사에서 “다양한 사회현상에 비추어 볼 때 교정공무원들의 노력만으로 재소자에 대한 교정교화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우며 유능한 민간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역할이 매우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상식에서는 30년 9개월 동안 수용자 교화와 취업 알선 등에 헌신한 공주교도소 朴甲敦 교위(51)가 대상을 받았으며 16명이 본상과 특별상을 받았다.<金榮中 기자>
車사장은 식사를 통해 “교정행정이 시대의 변화에 어떻게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느냐에 따라 궁극적으로는 범죄 없는 밝은 사회가 이룩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다”고 지적하고 “창의성과 효율이 강조되는 선진교정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朴장관은 치사에서 “다양한 사회현상에 비추어 볼 때 교정공무원들의 노력만으로 재소자에 대한 교정교화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우며 유능한 민간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역할이 매우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상식에서는 30년 9개월 동안 수용자 교화와 취업 알선 등에 헌신한 공주교도소 朴甲敦 교위(51)가 대상을 받았으며 16명이 본상과 특별상을 받았다.<金榮中 기자>
1998-05-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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