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기획부가 정부부처 각 장관실의 전화도청 여부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안기부는 오는 25일부터 7월11일까지 행정부처 각 장관실에 대해 전화선 일제점검을 벌여 도청기 설치 여부를 확인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각 부처에 협조공문을 지난 14일 보냈다.안기부가 행정부처 장관실을 상대로 도청 여부를 조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안기부는 “도청을 점검하려는 것은 국가보안을 책임지는 안기부의 정상적인 업무”라면서 “간첩 등 불순분자들이 정부내 주요 인사들의 전화를 도청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안기부는 정부의 보안유지를 위해 도청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안기부는 오는 25일부터 7월11일까지 행정부처 각 장관실에 대해 전화선 일제점검을 벌여 도청기 설치 여부를 확인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각 부처에 협조공문을 지난 14일 보냈다.안기부가 행정부처 장관실을 상대로 도청 여부를 조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안기부는 “도청을 점검하려는 것은 국가보안을 책임지는 안기부의 정상적인 업무”라면서 “간첩 등 불순분자들이 정부내 주요 인사들의 전화를 도청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안기부는 정부의 보안유지를 위해 도청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1998-05-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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