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 등 투자땐 신용등급 활용/17개 투신사,韓信評과 계약

사채 등 투자땐 신용등급 활용/17개 투신사,韓信評과 계약

입력 1998-05-13 00:00
수정 1998-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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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신용 위험도가 높아지면서 기업어음(CP)이나 채권에투자할 때 보증의 유무(有無)보다 발행기관의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삼으려는 기관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동양 한남 등 17개 투자신탁 및 투자신탁운용회사들은 12일 한국신용평가와 회사채 등을 살 때 한신평이 평가한 신용등급을 적극 활용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이들 투신사는 신탁재산 투자운용 지침을 새로 만들어 채권의 유형별로 신용 등급과 연계한 매입기준 및 한도를 설정했다.<李順女 기자>

1998-05-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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