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흥업소 수뢰 문책/당시 강남서장 직위해제

경찰 유흥업소 수뢰 문책/당시 강남서장 직위해제

입력 1998-05-12 00:00
수정 1998-05-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청은 11일 서울 강남경찰서 직원의 유흥업소 뇌물 수수사건과 관련,당시 경찰서장인 경기경찰청 제 2부장 琴東俊 경무관과 후임자인 서울경찰청 경무과장 朴鍾九 총경을 직위해제했다.

또 전 방범과장 朴永圭 경정과 현 방범과장 南基燦 경정 등 2명에 대해 계고 조치하고 방범지도계장 정수현 경위 등 계장급 4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이와 함께 방범과 소속 朴鐘百 경사(50) 등 3명을 추가로 파면 조치했다.<金慶雲 기자>

1998-05-1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