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당국은 오는 9월말까지 구조조정 대상 보험사를 확정해 증자명령과 허가취소 등의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10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재무건전성이 취약한 20여개 안팎의 보험사를 대상으로 경영정상화 계획서를 내도록 하는 등 보험산업에 대한 구조조정 작업에 들어가 9월말까지 대상 회사를 확정할 계획이다.경영정상화계획서 제출 대상 보험사는 지급여력과 유동성,증자여력을 토대로 선정됐으며 생명보험사는 33개사중 18개사 안팎,손해보험사는 14개사중 4개사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李順女 기자>
10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재무건전성이 취약한 20여개 안팎의 보험사를 대상으로 경영정상화 계획서를 내도록 하는 등 보험산업에 대한 구조조정 작업에 들어가 9월말까지 대상 회사를 확정할 계획이다.경영정상화계획서 제출 대상 보험사는 지급여력과 유동성,증자여력을 토대로 선정됐으며 생명보험사는 33개사중 18개사 안팎,손해보험사는 14개사중 4개사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李順女 기자>
1998-05-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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