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北 지원물품 수송선/오늘 흥남항 도착

對北 지원물품 수송선/오늘 흥남항 도착

입력 1998-04-27 00:00
수정 1998-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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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李基喆 기자】 대북지원물품을 실은 두양상선 소속 화물선 두양오팔호(3천8백37t·선장 梁영식·46)가 26일 상오 11시 부산항 제7부두를 출발,북한흥남항으로 향했다.

두양오팔호는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가 북한 천주교중앙협의회에 보내는 밀가루 3천t,두레마을이 나진·선봉시 행정경제위원회에 보내는 복합비료 200t과 씨감자 5.1t,대한적십자사가 국민성금으로 마련한 식용유 5만ℓ와 양말 2만6천켤레 등을 싣고 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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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호는 오는 27일 하오 5시쯤 북한 흥남항에 입항,하역작업을 마친 뒤 오는 30일 부산으로 귀항할 예정이다.

1998-04-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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