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姜錫珍 특파원】 일본 민주당,민정당(民政黨),신당 유아이(友愛),민주개혁연합등 4개 야당이 27일 통합 민주당을 결성한다.
신 민주당은 중의원 93명,참의원 38명으로 출범하게 되며 민주당에 다른 3개 정당이 흡수 합병되는 형식을 취하게 된다.
신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오자와 이치로 의원이 이끄는 신진당이 해산한 뒤 사분오열된 야당 세력내 최대 세력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에 따라 당분간 일본 정국은 자민당과 야당인 민주당이 정국 주도권을 다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 민주당은 중의원 93명,참의원 38명으로 출범하게 되며 민주당에 다른 3개 정당이 흡수 합병되는 형식을 취하게 된다.
신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오자와 이치로 의원이 이끄는 신진당이 해산한 뒤 사분오열된 야당 세력내 최대 세력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에 따라 당분간 일본 정국은 자민당과 야당인 민주당이 정국 주도권을 다투게 될 것으로 보인다.
1998-04-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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