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위조달러 발행의혹”/러紙 제기

“북한 위조달러 발행의혹”/러紙 제기

입력 1998-04-22 00:00
수정 1998-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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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중 체포된 외교관 정교한 위폐 소지

【모스크바 연합】 북한이 정교한 달러 위조 지폐를 발행,러시아 등에 유통시켰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러시아 현지 신문이 21일 보도했다.

러시아 일간 노브예 이즈베스티야는 21일 지난 4월 초 블라디보스토크의 번화가에서 위조 미화 1만달러를 루블로 바꾸다 체포된 북한 외교관 리문무(64)가 소지하고 있던 위폐는 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상당히 정교한것으로,북한이 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전문가 감식 결과,이들 위폐가 적외선을 투영했을 때의 발광(發光)도나 자기선,표면인쇄 등 면에서 진짜와 거의 흡사했다는 것이다.

1998-04-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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