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감축후 편법 실시땐 대상서 제외
대졸 인턴사원들을 대상으로 실무 훈련을 실시하는 기업에 국고로 훈련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노동부는 19일 IMF한파 등으로 대졸 실업자의 양산이 우려됨에 따라 대졸자(전문대 포함)들을 인턴사원으로 채용,실무훈련(OJT)을 실시하는 기업에 고용보험기금에서 훈련비를 지원키로 하고 세부적인 지원기준과 절차를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방안이 시행되면 기업의 인턴제도 활성화는 물론 대졸실업 문제를 간접적으로 완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노동부는 그러나 이 제도가 재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에 부작용을 끼치지 않도록 인력감축의 후속조치로 인턴사원을 채용하는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한편 노동부는 지난달 발표한 1백30만명(2월말 현재)의 실업자중 15%인 20만명이 신규 실업자이며 이중 대부분은 올해 4년제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취업 대기자들로 추정된다고 밝혔다.<禹得楨 기자>
대졸 인턴사원들을 대상으로 실무 훈련을 실시하는 기업에 국고로 훈련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노동부는 19일 IMF한파 등으로 대졸 실업자의 양산이 우려됨에 따라 대졸자(전문대 포함)들을 인턴사원으로 채용,실무훈련(OJT)을 실시하는 기업에 고용보험기금에서 훈련비를 지원키로 하고 세부적인 지원기준과 절차를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방안이 시행되면 기업의 인턴제도 활성화는 물론 대졸실업 문제를 간접적으로 완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노동부는 그러나 이 제도가 재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에 부작용을 끼치지 않도록 인력감축의 후속조치로 인턴사원을 채용하는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한편 노동부는 지난달 발표한 1백30만명(2월말 현재)의 실업자중 15%인 20만명이 신규 실업자이며 이중 대부분은 올해 4년제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취업 대기자들로 추정된다고 밝혔다.<禹得楨 기자>
1998-04-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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