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설악산권 남북공동개발 제의/문화산업 육성… 출판 등에 3천억 지원
문화관광부가 17일 金大中 대통령에게 보고한 업무내용을 요약한다.
□문화복지사회 구현과 창조적 문화활동 증진=영화 등 대중예술 심의제도를 개선,분야별 평가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예술단체 설립을 자유화한다.문예진흥기금 지원기준을 대폭 개선해 유망한 부문과 낙후된 부문에 중점 지원한다.
□지식 및 문화산업을 국가기간산업으로 육성=2000년까지 서울종합촬영소를 종합영상지원센터로 전환,첨단 영상산업을 중점 육성한다.올 상반기중 통합방송법을 제정하며 위성방송에 대기업과 언론사·외국인을 제한적으로 참여시킬 것을 검토하고 있다.영화·출판·영상·게임산업 분야의 진흥을 위한 특별자금 3천억원을 조성한다.
□민족문화의 정통성 확립과 문화유산 보존=정부수립 50주년을 계기로 문화축전을 개최하고 고려대장경을 한글로 번역해 발간한다.오는 2002년까지 백제·신라문화권 등 7대 문화권에 대해 유적 종합정비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
□관광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관광흑자 규모를 올해 20억달러로 설정하고 연차적으로 확대시켜 나간다.세계 각 지역권별로 관광객 유치전략을 마련하고 특히 중국인 해외자유화지역에 한국을 포함시킨다.제주권,설악권,경주권,남도권 등 7대 관광권을 집중 개발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청소년정책을 보호·선도·교화에서 건강·육성·참여로 전환하고 문화적 감성과 과학능력,정보마인드,모험,개척정신을 갖춘 21세기 청소년상을 실현한다.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국가문화이미지 홍보=세계 각국의 한국문화원을 한국문화 세계화의 거점으로 육성한다.외국 유명박물관에 한국실 설치를 2000년까지 30개소로 확대하고 CNN 등 국제정보망을 통해 한국의 문화 이미지를 확산시킨다.
□특별 추진과제 및 경제난국 대응 현안과제=2000년대 남북통일의 물꼬를트는 문화교류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북한에 금강산 및 설악산권의 관광목적 개방 및 남북 공동개발을 제의한다.또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문화시민운동과 연계시킨다.출국납부금의 50%를 실업대책기금으로 출연한다.<金聖昊·郭永玩 기자>
문화관광부가 17일 金大中 대통령에게 보고한 업무내용을 요약한다.
□문화복지사회 구현과 창조적 문화활동 증진=영화 등 대중예술 심의제도를 개선,분야별 평가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예술단체 설립을 자유화한다.문예진흥기금 지원기준을 대폭 개선해 유망한 부문과 낙후된 부문에 중점 지원한다.
□지식 및 문화산업을 국가기간산업으로 육성=2000년까지 서울종합촬영소를 종합영상지원센터로 전환,첨단 영상산업을 중점 육성한다.올 상반기중 통합방송법을 제정하며 위성방송에 대기업과 언론사·외국인을 제한적으로 참여시킬 것을 검토하고 있다.영화·출판·영상·게임산업 분야의 진흥을 위한 특별자금 3천억원을 조성한다.
□민족문화의 정통성 확립과 문화유산 보존=정부수립 50주년을 계기로 문화축전을 개최하고 고려대장경을 한글로 번역해 발간한다.오는 2002년까지 백제·신라문화권 등 7대 문화권에 대해 유적 종합정비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
□관광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관광흑자 규모를 올해 20억달러로 설정하고 연차적으로 확대시켜 나간다.세계 각 지역권별로 관광객 유치전략을 마련하고 특히 중국인 해외자유화지역에 한국을 포함시킨다.제주권,설악권,경주권,남도권 등 7대 관광권을 집중 개발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청소년정책을 보호·선도·교화에서 건강·육성·참여로 전환하고 문화적 감성과 과학능력,정보마인드,모험,개척정신을 갖춘 21세기 청소년상을 실현한다.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국가문화이미지 홍보=세계 각국의 한국문화원을 한국문화 세계화의 거점으로 육성한다.외국 유명박물관에 한국실 설치를 2000년까지 30개소로 확대하고 CNN 등 국제정보망을 통해 한국의 문화 이미지를 확산시킨다.
□특별 추진과제 및 경제난국 대응 현안과제=2000년대 남북통일의 물꼬를트는 문화교류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북한에 금강산 및 설악산권의 관광목적 개방 및 남북 공동개발을 제의한다.또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문화시민운동과 연계시킨다.출국납부금의 50%를 실업대책기금으로 출연한다.<金聖昊·郭永玩 기자>
1998-04-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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