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志運 기자】 여고 1년생이 아이를 낳자마자 2층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한뒤 사체를 지하실에 버려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서울 강동경찰서는 16일 洪모양(16·H여고 1년)을 영아살해 및 사체유기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洪양은 지난 달 5일 상오 7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1동 자신의 집 2층방에서 아이를 낳은 뒤 쇼핑백에 담아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하고 지하 보일러실에 사체를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洪양은 10여개월 전 만난 朴모군(19)과 성관계를 갖고 임신을 하게 되자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복대를 감은 채 지내오다 범행 당일 새벽 산기를 느끼고 자신의 방에서 몰래 아이를 낳은 것으로 밝혀졌다.
洪양은 지난 달 5일 상오 7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1동 자신의 집 2층방에서 아이를 낳은 뒤 쇼핑백에 담아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하고 지하 보일러실에 사체를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洪양은 10여개월 전 만난 朴모군(19)과 성관계를 갖고 임신을 하게 되자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복대를 감은 채 지내오다 범행 당일 새벽 산기를 느끼고 자신의 방에서 몰래 아이를 낳은 것으로 밝혀졌다.
1998-04-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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