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위안부 내용 삭제 요구/日 오사카의회,문부성에

교과서 위안부 내용 삭제 요구/日 오사카의회,문부성에

입력 1998-04-17 00:00
수정 1998-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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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안된 사실 기술 비교육적”

【도쿄 연합】 일본 오사카부(府) 의회 및 시(市)의회는 15일 중학교 사회·역사 교과서에 기술된 ‘종군위안부’ 등의 내용을 삭제해 줄 것을 문부성과 자민당에 요구했다.

이들 지방의회는 전쟁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종군위안부라는 말을 교과서에 싣는 것은 교육적으로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미확정 사실을 단정적으로 기술하는 것을 피하도록 한 교과서 검정기준에도 벗어나고 있다며 문부상에게 ‘종군위안부’와 ‘강제연행’ 등의 삭제를 위해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잼버리 부실 반복 없다”… 2027 세계청년대회 ‘아리수 위생 벨트’ 제안

서울시의회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지원 특별위원회’ 소속 문성호 의원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정책 제안에 나섰다. 문 의원은 내년 서울에서 열릴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시 아리수 인프라를 전면에 활용한 ‘친환경·안전 위생시설 구축 방안’을 시에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세계청년대회(WYD)는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의 청년들이 서울을 찾는 초대형 국제 행사로, 대규모 야외 밤샘기도와 서울 전역의 학교 운동장 및 성당을 활용한 임시 야영지가 필수적으로 조성된다. 문 의원은 과거 일부 국제 야외 행사에서 지적됐던 식수 부족 및 비위생적 샤워 시설 문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서울시의 상수도 기술인 ‘아리수’를 전면에 내세웠다. 문 의원이 제안한 정책의 핵심은 ▲야외 밤샘기도 구역 내 이동형 동행 음수대 및 아리수 와우카를 결합한 ‘오아시스 벨트’ 구축 ▲학교 운동장 및 성당 야영지 내 단수와 수압 저하가 없는 ‘아리수 클린&쿨 샤워존(간이 샤워 부스 및 야외 세수대)’ 가설 ▲한여름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대기 구역 ‘쿨링포그’ 설치 등이다. 특히 문 의원의 이번 제안은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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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민당측에 대해서는 역사교과서 문제를 당문교부회에서 정식 의제로 다뤄줄 것을 요청했다.

1998-04-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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