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위안부 내용 삭제 요구/日 오사카의회,문부성에

교과서 위안부 내용 삭제 요구/日 오사카의회,문부성에

입력 1998-04-17 00:00
수정 1998-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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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안된 사실 기술 비교육적”

【도쿄 연합】 일본 오사카부(府) 의회 및 시(市)의회는 15일 중학교 사회·역사 교과서에 기술된 ‘종군위안부’ 등의 내용을 삭제해 줄 것을 문부성과 자민당에 요구했다.

이들 지방의회는 전쟁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종군위안부라는 말을 교과서에 싣는 것은 교육적으로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미확정 사실을 단정적으로 기술하는 것을 피하도록 한 교과서 검정기준에도 벗어나고 있다며 문부상에게 ‘종군위안부’와 ‘강제연행’ 등의 삭제를 위해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 참석… 환영”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열린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미성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생활 밀착형 복합공간의 출범을 환영했다. 이번에 문을 연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한 공간에 결합한 주민 생활 중심 시설로, 민원 처리부터 문화·자치 활동까지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으로 조성됐다. 기존 미성동 주민센터는 준공 이후 30년이 지나 건물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주민 이용에 불편이 이어져 왔으며, 이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총사업비 약 181억원을 투입해 신청사 건립이 추진됐다. 약 2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완공된 후 이번에 공식 개청하게 됐다. 미성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138.51㎡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차장과 민원실, 작은 도서관, 주민자치회 사무실,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주민 이용 시설을 갖췄다. 특히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새롭게 마련해 현장 근무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에도 의미를 더했다. 유 의원은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들이 배우고 소통하며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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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민당측에 대해서는 역사교과서 문제를 당문교부회에서 정식 의제로 다뤄줄 것을 요청했다.

1998-04-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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