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 막아 방송 차질
서울 금란교회 金弘燾 목사의 비리를 폭로한 MBC 시사프로그램에 항의하는 이 교회 신도 1천여명이 10일 하오 서울 여의도동 MBC사옥 정문을 막고 시위를 벌이는 바람에 일부 방송에 차질을 빚었다.
신도들은 이날 하오 6시쯤 자진 해산했고 李得洌 사장 등 MBC 간부진은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신도들은 지난 5일 MBC ‘시사매거진 2580’을 통해 방송된 金목사 비리는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며 ▲금란교회가 제작한 해명테이프를 5주동안 무삭제 방영할 것 ▲李得洌 MBC사장이 12일 금란교회를 방문,직접 사과할 것 ▲취재보도한 尹모 차장을 파면할 것 등을 주장하며 경찰과 대치했다.
이로 인해 MBCAM 라디오 ‘전국 퀴즈열전’,FM 라디오 ‘양희경의 트로트앨범’과 ‘오미희의 가요응접실’,TV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 ‘기인열전’ 등의 진행자와 MC 등이 출입을 못해 다른 사람이 대신 진행하거나 녹화를 했다.
금란교회측은 11일과 12일 하오에도 MBC 사옥 앞에서 항의집회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金慶雲 기자>
서울 금란교회 金弘燾 목사의 비리를 폭로한 MBC 시사프로그램에 항의하는 이 교회 신도 1천여명이 10일 하오 서울 여의도동 MBC사옥 정문을 막고 시위를 벌이는 바람에 일부 방송에 차질을 빚었다.
신도들은 이날 하오 6시쯤 자진 해산했고 李得洌 사장 등 MBC 간부진은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신도들은 지난 5일 MBC ‘시사매거진 2580’을 통해 방송된 金목사 비리는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며 ▲금란교회가 제작한 해명테이프를 5주동안 무삭제 방영할 것 ▲李得洌 MBC사장이 12일 금란교회를 방문,직접 사과할 것 ▲취재보도한 尹모 차장을 파면할 것 등을 주장하며 경찰과 대치했다.
이로 인해 MBCAM 라디오 ‘전국 퀴즈열전’,FM 라디오 ‘양희경의 트로트앨범’과 ‘오미희의 가요응접실’,TV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 ‘기인열전’ 등의 진행자와 MC 등이 출입을 못해 다른 사람이 대신 진행하거나 녹화를 했다.
금란교회측은 11일과 12일 하오에도 MBC 사옥 앞에서 항의집회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金慶雲 기자>
1998-04-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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