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姜錫珍 특파원】 일본 정부는 7일 극심한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국제통화기금(IMF)을 통한 지원과는 별도로 10억달러를 신규 융자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일본은 일본 수출입은행이 인도네시아 국영 금융기관에 신규융자를 제공,민간기업의 설비투자에 공급되도록 할 방침인데,인도네시아와 IMF의 금융지원재개 조건에 관한 합의가 이뤄지는 8일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총리가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은 일본 수출입은행이 인도네시아 국영 금융기관에 신규융자를 제공,민간기업의 설비투자에 공급되도록 할 방침인데,인도네시아와 IMF의 금융지원재개 조건에 관한 합의가 이뤄지는 8일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총리가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1998-04-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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