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23P 급등 환율 소폭 하락

주가 23P 급등 환율 소폭 하락

입력 1998-04-08 00:00
수정 1998-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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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큰 폭 오르고 원화 환율도 떨어졌다.

7일 주식시장은 일본 엔화 하락이 금융시장에 미칠 부작용을 우려하던 투자자들의 심리가 급속히 회복된 데다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종합주가지수가 23.66포인트 오른 459.58로 마감했다.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122개 등 727개,내린 종목은 하한가 7개 등 107개,보합 61개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장중 최고치인 달러당 1천470원에 거래가 시작됐으나 엔화환율이 달러당 133엔대에서 진정되면서 1천435원에 장을 마감했다.

8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7일보다 26원60전 낮은 달러당 1천443원10전.하루짜리 콜금리는 22.04%로 0.23%포인트 올랐으며,3년만기 회사채는 18.50%로 보합세였다.<吳承鎬·李順女 기자>

1998-04-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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