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잉여 군기지·시설 대폭 폐쇄/2005년까지

美,잉여 군기지·시설 대폭 폐쇄/2005년까지

입력 1998-04-04 00:00
수정 1998-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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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弗 절감… 첨단무기 개발 투입

【워싱턴=金在暎 특파원】 윌리엄 코언 미국국방장관은 2일 지난해 발표한 중기국방전략계획에 의거,오는 2001년과 2005년 두차례에 걸쳐 미국내 군기지·시설의 폐쇄를 강행하는 한편 2척의 차세대 항공모함을 건조하는 등 군사력현대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언 장관은 이날 미 의회에 제출한 국방관련 보고서를 통해 “현재 국방부는 전투력 유지를 위해 필요한 규모 이상의 군기지를 갖고 있다”면서 “잉여 군기지·시설폐쇄를 단행하지 않으면 군사력 현대화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코언 장관은 “2차례에 걸쳐 군기지와 시설을 감축할 경우 연간 2백억달러의 국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면서 “이 비용을 군사력 현대화를 위한 첨단무기 개발에 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건립 예산 확보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방이초등학교 양궁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용 양궁훈련시설 건립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방이초등학교에서 송파구청 관계자와 방이초등학교 양궁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이전 및 훈련시설 조성사업 검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방이초등학교 양궁부는 선수 15명, 지도자 1명, 코치 1명 규모로 운영되면서 연중 훈련과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양궁 훈련공간을 학교 내 별도 부지로 이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훈련시설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별관 뒤편 약 120평(약 400㎡) 부지에 전용 양궁훈련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훈련 공간과 사대, 과녁, 안전시설을 비롯해 장비보관실, 지도자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구축한다. 아울러 조명, 냉난방, 환기, 소방시설을 완비해 학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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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군사시설 감축에 따른 절감비용을 ▲2척의 차세대 항공모함 건조 ▲700대의 공군 및 해병대용 합동타격기(JSF) 개발 ▲650대의 코만치 헬기 ▲800대의 육군용 첨단 크루세이더 야포체계 ▲1천척의 수륙양용 공격정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998-04-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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