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세 신설 검토한바 없어
정부와 국민회의,자민련은 1일 앞으로 공기업 민영화 등으로 생기는 재원을 실업대책비와 사회간접자본투자(SOC)에 집중투자하기로 했다.국민회의 金元吉 정책위의장은 “공기업 매각으로 생기는 자금을 실업자 지원과 SOC분야에 우선 배정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金의장은 이어 고용세 신설논란과 관련,“노동계에서 실업자 지원을 위한 고용세 신설을 희망하고 있으나 정부·여당 차원에서 검토한바 없으며 경영자쪽에서는 반대하고 있다”면서 “노사정 타협의 틀에서 논의해 나갈 문제”라고 밝혔다.<陳璟鎬 기자>
정부와 국민회의,자민련은 1일 앞으로 공기업 민영화 등으로 생기는 재원을 실업대책비와 사회간접자본투자(SOC)에 집중투자하기로 했다.국민회의 金元吉 정책위의장은 “공기업 매각으로 생기는 자금을 실업자 지원과 SOC분야에 우선 배정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金의장은 이어 고용세 신설논란과 관련,“노동계에서 실업자 지원을 위한 고용세 신설을 희망하고 있으나 정부·여당 차원에서 검토한바 없으며 경영자쪽에서는 반대하고 있다”면서 “노사정 타협의 틀에서 논의해 나갈 문제”라고 밝혔다.<陳璟鎬 기자>
1998-04-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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